유동균 마포구청장이 8일 오후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 무상점검 행사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루 간 진행된 ‘자동차 무상점검’에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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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9월 8일 하루 간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 무상점검 행사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와 합동으로 마포구 구민들의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일류(엔진오일, 변속기오일, 브레이크오일) 점검 및 보충, 소모성 부품(각종 전구류 및 퓨즈, 워셔액, 부동액) 교환, 타이어공기압 및 전기장치 점검 등으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자동차 무상점검을 통해 172대의 차량을 점검한데 이어 올해는 250대의 자동차가 무상점검을 받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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