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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9일 오후 한국도로공사 김천 본사에서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이 도로공사를 비난하는 손피켓을 쓰고 있다.
이들은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 노조원들과 같이 1·2심 소송이 진행 중인 1000여명의 수납원도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9.9.9/뉴스1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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