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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동주 인턴기자 = 사료가 편리하긴 하지만 반려견의 행복과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직접 만든 건강식만 한 것이 없다. 보호자가 손수 고른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음식이라면 반려견도 그 마음을 알고 행복해하지 않을까?
애견 건강식 전문가 효오모리 토모코가 쓴 '강아지 밥의 교과서'는 보호자가 손쉽게 만들어볼 수 있는 건강식 레시피들을 소개한다. 신체별, 병증별, 계절별 등으로 레시피들을 구분해 마음에 드는 레시피를 골라 시도해 볼 수 있다.
수십 가지 레시피와 함께 재료 선택을 도와줄 식재료 사전, 개의 신체구조와 건강관리법, 소화와 영양 메커니즘 등이 함께 실려있어 반려견 식단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식재료들의 영양학적 역할과 적합한 조리법을 자세히 설명해주기 때문에 처음 만들어보는 반려인도 손쉽게 따라하며 조리할 수 있을 것이다.
◇강아지 밥의 교과서/ 효오모리 토모코 지음/ 레드스톤/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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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dj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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