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문학나눔 선정도서 향유 캠페인 31일~9월1일 개최
북릉북릉 캠페인 트럭©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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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문학나눔 선정도서를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 '북릉북릉'을 개최한다.
캠페인 '북릉북릉'은 오는 31일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과 9월1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각각 열린다.
예술위는 국내에서 발간된 우수 문학도서를 선정·보급하는 문학나눔 도서 사업을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트럭으로 운반한 문학나눔 선정 도서 100권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행사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2019년 1분기 나눔도서 선정도서를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리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학나눔 공식 블로그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위 관계자는"북릉북릉을 통해 문학나눔 도서가 국민에게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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