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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티젠, 세계 최초 분말 스틱 ‘콤부차 베리’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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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세계 최초 분말 스틱형 제품으로 콤부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티젠이 지난 3월 출시한 ‘콤부차 레몬’의 인기에 힘입어, 히비스커스와 다양한 베리를 블렌딩해 만든 붉은 루비색의 ‘콤부차 베리’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티젠


티젠 콤부차는 병 제품으로 출시돼 무겁고 휴대가 어려웠던 기존 콤부차 제품들과는 달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물에 타 마실 수 있는 분말스틱 제품으로 출시돼 간편함과 기호성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다. 특히, 티젠 콤부차는 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당류 0g 제품으로 기존 콤부차에 비해 약 1/4에 불과한 칼로리로 특히 몸매를 관리하는 여성들이 부담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기능성 음료이다.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올 여름, 면역력 증가를 위해 유산균 제품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티젠 콤부차에는 12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배변활동이 규칙적이지 않은 이들이 꾸준히 마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맛 또한 산뜻하고 깔끔해 요즘같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갈증 해소나 피로회복을 위해 가볍게 수분충전 하기 좋으며, 나른하고 피곤한 오후 리프레쉬가 필요한 직장인이나 공부로 지친 수험생들의 기분전환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티젠 김종태 대표는 “상큼한 레몬 과즙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콤부차 레몬’ 제품이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 입어 히비스커스와 다양한 베리를 블렌딩해 만든 루비색의 ‘콤부차 베리’ 제품도 출시하게 됐다”며 “콤부차 베리 역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인기 제품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젠 콤부차는 코스트코와 올리브영 그리고 온라인 공식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pond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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