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홈닥터는 무료 법률상담 지원제도를 활용한 연계 체계를 구축해 피해자가 요청 시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지난해 제1기 법률 홈닥터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번 제2기를 위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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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훈 감사실장은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공공분야가 우리 사회 갑질 근절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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