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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브랜드 꾸까가 8월 14일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사회 공헌 캠페인 소녀 꽃 배달부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꾸까 8월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97개 소녀상에 위로 꽃을 올려둘 소녀 꽃 배달부 194명을 선정하고 참여자가 직접 위로 꽃을 소녀상에 전달할 수 있게 꾸까가 꽃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꾸까 플로리스트는 이번 소녀 꽃 배달부 캠페인을 위해 ‘반드시 오고야 마는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매리골드 꽃을 위로 꽃으로 디자인했다. 참가자 194명을 모집하면 8월 27일 위로 꽃을 소녀 꽃 배달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위로 꽃은 꾸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따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 중 30%는 나눔의 집에 기부된다.
박춘화 꾸까 대표는 “이번 행사는 꾸까 고객의 직접적 참여가 이뤄지는 만큼 더 큰 위로가 위안부 할머니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석원 기자 lswcap@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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