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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상무보는 부동산금융본부장으로서 사내 협업을 위한 리테일 상품 공급 확대 및 계열사 협업을 위한 상품 소싱 등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장규제 강화 등에 따른 구조화 및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수익원 다변화를 추진하는 한편 리스크관리를 수반한 안정적인 딜 운영으로 회사 및 고객 수익성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 상무보에 이어 기업금융본부를 이끄는 박성원 부사장이 급여 1억2400만원과 상여 8억1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0만원 등 총 9억5100만원을 수령해 보수지급금액 2위에 올랐다.
한편 각자 대표이사로 IB 부문을 총괄하는 김성현 사장은 9억2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조병헌 전무가 9억1200만원으로 4위, 서정우 이사대우가 7억1500만원으로 상위 5위권을 형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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