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한상의 제공) 2019.7.18/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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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회사로부터 40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SK㈜와 SK하이닉스는 1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SK㈜에서 급여 10억원과 상여금 10억원 등 20억원을 수령했다. SK하이닉스에서도 같은 금액의 급여와 상여금을 받아 총 40억원이 됐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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