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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오파스넷, 반기 검토 의견 부적정 등 사실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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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스넷은 이촌회계법인으로부터 당해 사업연도 반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감사의견 거절 사유에 대해 “세무조사 영향이 재무제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적정성 판단을 분ㆍ반기재무제표 검토준칙에서 정하는 절차를 충분히 수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유혜림 기자(wisefores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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