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 상반기 보수 23.1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성욱 부회장 31억·최태원 회장도 20억 받아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000660) 대표이사가 올해 상반기에 23억1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대표는 급여 4억2600만원, 상여금 18억9000만원 등 23억1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 대표이사인 박성욱 부회장은 급여 5억9600만원, 상여 25억800만원 등 31억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해 가장 많은 금액을 받았고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급여와 상여금 10억원씩 20억원을 상반기에 받았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