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해외정보 역량 강화 기대"
14일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임명된 최용환 주 이스라엘 특명전권대사. (청와대 제공) 2019.8.14/뉴스1 |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최용환(62) 주이스라엘 특명전권대사가 14일 임명됐다.
최 1차장은 대구 계성고, 경북대 법학과를 거쳐 미국 아메리칸대학교에서 국제법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 국정원에 입사했으며 주 이탈리아대사관 공사참사관, 주 미국대사관 공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사 등을 지냈다.
최 1차장은 해외 정보 분야 전문가로서 30여년간 일하며 풍부한 현장경험과 다양한 국제 네트워크를 쌓은 것으로 평가된다.
청와대는 "최 차장은 지구촌 시대 국정원의 해외정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Δ1957년생 Δ대구 계성고 Δ경북대 법학과Δ미국 아메리칸대학교 국제법 석사Δ주 이탈리아대사관 공사참사관Δ주 미국대사관 공사Δ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사 Δ주 이스라엘 특명전권대사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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