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대진대, 총동문회와 모교 상생발전 방안 찾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면재 총장 등 참석해 동문회와 상견례

이데일리

(사진=대진대학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대진대학교는 지난 12일 본관 영빈실에서 대진대학교 제5대 총동문회 신임 임원단과 상견례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상견례에는 이면재 총장과 김병태 대학원장, 허훈 공공인재대학장, 이민수 학생복지처장, 한우정 입학홍보처장 등 교수들과 총동문회 김광일 회장과 최종길 부회장 등 10여명 임원진이 참석해 모교발전과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광일 총동문회장은 “대학이 한단계 도약해야하는 시점에서 총동문회가 학교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교와 서로 상생 발전해 가는 동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면재 총장은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학교 발전에 초석이 되어 달라”며 “총동문회와 학교가 하나가 되어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동문회 활동을 즐기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