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홍원식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가 상반기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가장 많은 15억29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전 대표는 급여 9600만원, 상여 9억4300만원, 퇴직소득 4억9000만원을 챙겼다. 홍 전 대표는 2015년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를 지냈다.
이 외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상위 5명에는 남궁환 이사(9억9300만원), 이주한 전무(5억3100만원)가 이름을 올렸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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