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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신한, 반기보고서 '의견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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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신한이 '리비아 현장채권·채무에 대한 기초잔액 확인미비'와 '계속기업 관련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반기보고서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기말감사까지 리비아 채권·채무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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