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문화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울산시, 중구가 후원하는 이 축제는 태화강변에 문화관광 인프라스트럭처 구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전체 28개 부스가 마련돼 치킨과 꼬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맥주 업체인 하이트진로 협찬으로 435㏄ 생맥주 1잔을 1500원에 판매한다. 또 테이블 200개를 설치하고 피크닉존을 마련해 가족 등 많은 방문객이 편하게 함께 앉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울산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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