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신규 사업화 추진 등 개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 고려해 산정"
이석희 <사진>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올 상반기 23억1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급여 4억2600만 원과 상여금 18억9000만 원 등 총 23억18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급여는 이사 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직책(대표이사), 직위(사장), 리더십,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했다"며 "상여금은 신규 사업화 추진, 고객관계 구축 등 당사 개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한영대 기자(yeongda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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