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영상] 발리 '어글리 관광객' 몸살…술 취해 오토바이 '날려 차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유명 휴양지 발리섬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잇따라 볼썽사나운 짓을 벌여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14일 트리뷴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리 쿠타 선셋 로드에서 만취한 호주 관광객이 가게와 식당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는데요.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사를 '공중 날려 차기'로 넘어뜨리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 퍼졌습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발리 우붓의 몽키 포레스트에서 체코 관광객 커플이 성수를 엉덩이에 뿌리는 등 불경스러운 행동으로 논란이 됐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인스타그램·유튜브>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