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유명 휴양지 발리섬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잇따라 볼썽사나운 짓을 벌여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14일 트리뷴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리 쿠타 선셋 로드에서 만취한 호주 관광객이 가게와 식당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는데요.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사를 '공중 날려 차기'로 넘어뜨리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 퍼졌습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발리 우붓의 몽키 포레스트에서 체코 관광객 커플이 성수를 엉덩이에 뿌리는 등 불경스러운 행동으로 논란이 됐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인스타그램·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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