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창작에 관심이 있는 충북의 대학생 및 일반인이면 가능하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23일 오후 8시까지다.
3D프린팅의 이론은 물론 실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마스터과정의 교육비와 실습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8회, 24시간의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지며 마스터과정을 통해 창작된 시제품에 대해서는 소정의 시상도 예정돼 있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첨단 3D프린팅기술을 활용한 충북의 문화콘텐츠 창작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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