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CU가 시행하는 이번 제도는 다음달 추석부터 시행된다. 이번 추석에 휴무를 원하는 가맹점주를 위해 이달 초부터 열흘간 신청을 받았고 전체 가맹점의 약 10%인 1300여 곳이 휴무할 예정이다. 휴무에 따른 지원금 중단 등 불이익은 없다고 BGF리테일 측은 밝혔다.
CU는 지난 1월 공정거래위원회가 편의점 가맹점주의 권익 강화를 위해 발표한 '개정 표준가맹계약서'를 가맹계약서에 적극 반영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명절 휴무' '경조사 휴무' 등 가맹점의 영업선택권을 강화한 가맹계약서를 운영하고 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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