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투자한 카시트 브랜드 폴레드(POLED), 제36회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현대자동차가 직접 투자한 카시트 브랜드 폴레드(POLED)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폴레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 연령 사용 가능 카시트 '올에이지 360'과 세계 최초로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유아용 통풍시트 '에어러브(AIRLUV)'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올에이지 360'은 카시트 업계 최초로 전 연령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어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카시트 하나로 신생아의 성장에 맞춰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출시 이후 부모님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왔다. 일반적으로 신생아가 12세까지 성장하는 동안 2~3개의 카시트가 필요한데 반해 '올에이지 360'은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혁신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번 행사에서 폴레드는 올에이지 36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바구니 카시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으로 올에이지 360을 눈여겨보고 있었다면 이번 박람회가 좋은 구매 기회가 될 수 있다.

아이의 민감한 피부를 지켜주는 '에어러브' 역시 기대 제품 중 하나이다. 에어러브는 유아용 통풍시트에 공기 청정 기능을 더해 아이의 등 뒤로 시원하고 깨끗한 바람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준다. 공기청정기능으로 가을철 미세먼지에 대한 부모님들의 염려를 해결해주고, 아이의 땀띠 및 아토피까지 예방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폴레드 관계자는 “올에이지 360, 에어러브 등 기존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들에 많은 고객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베이베페어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 ‘매거진 베페’의 표지를 장식하게 되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페 베이비 페어는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기업인 ㈜베페가 매년 2회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박람회로 이번 박람회는 8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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