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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영상] 16살 스웨덴 소녀, 소형요트로 대서양 횡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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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6살의 스웨덴 소녀가 화장실도 없는 소형요트로 북대서양 횡단에 도전해 화제입니다.

지구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주 동안의 모험에 나선 건데요.

현지시간으로 14일 오후 영국 남서부의 해안 도시 플리머스에서 출발한 크레타 툰베리(16)는 미국 뉴욕에 도착 후 9월 열리는 유엔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툰베리는 항공기나 유람선 등 배기가스를 대량으로 배출하는 교통수단으로 이동하는 것을 피하고자 친환경 요트로 대서양을 횡단하는 쪽을 택했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 이혜림>

<영상 :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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