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제안서에서 ▲대규모 부지를 확보하고 있으며▲데이터센터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네이버측에 강조했다.
또 새만금에 조성할 스마트수변도시, 신항만 등은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해 데이터산업의 발전 잠재력도 크다는 점을 내세웠다.
새만금개발청 박종민 교류협력과장은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네이버 데이터센터의 새만금 입주는 네이버와 지역, 국가 모두에 이로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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