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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사진] 벨기에 고속도로에 세워지는 거대 아치형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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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보-셍뜨-안느 로이터=뉴스핌] 전솔희 인턴기자 = 벨기에 라보-셍뜨-안느에 위치한 E411 고속도로에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예술가 베르나르 브네가 설계한 60m 길이의 아치형 구조물인 ‘아크 마져(Arc Majeur)’의 마지막 조각을 붙이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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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j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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