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특산품 복숭아 등 50여 종 시중가 대비 30~50% 할인 판매
(사진=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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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영동군과 함께 손잡고 영동지역의 특산품을 선보인다.
이번 영동 특산품 판매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 지역민에게 영동지역의 특산품 복숭아를 비롯하여 사과, 포도와인, 과일식초 그리고 올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으로 선정된 '미소와인'까지 총 50여 종의 영동군 대표 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30~50% 할인 판매한다.
예로부터 충청북도 영동군은 높은 일교차와 일조량이 좋아 "과일의 나라"라고도 불릴 만큼 생산되는 과일은 당도가 높고 맛이 좋기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이번 영동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속해서 진행하기에 앞서 영동군과 업무 협약식을 맺고 행사 당일 14일은 복숭아, 와인, 주스 등을 무료로 먹거나 마셔보도록 마련했다.
또 깜짝 이벤트도 마련되어 행사에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즉석 퀴즈를 통해 영동의 특산품 복숭아를 무료로 증정하며 복숭아를 50% 반값에 살 수 있는 할인 타임 서비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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