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랑풍선 |
터키는 동·서양의 문화가 융합되어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유적지를 만나볼 수 있어 눈이 즐거운 여행지다. 뿐만 아니라 케밥, 터키식 커피, 디저트 로쿰, 신선한 해산물 등 입까지 즐거운 미식 여행지이기도 하다. 이 때문인지 오감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터키를 찾는 여행객의 숫자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터키일주 9일’ 상품은 다른 곳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남다른 일정으로 꾸며져 터키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두바이를 중심으로 전 세계 86개국 158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특급호텔에서의 숙박을 제공한다.
우선 영화 ‘스타워즈’ 촬영지로 유명한 ‘으흘라라 계곡’ 조망을 시작으로 카파도키아로 이동하여 광대한 기암괴석지대인 ‘괴레메 마을’, 버섯바위가 위치한 ‘파샤바 계곡’,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우치사르’, 지하 도시인 ‘데린구유’ 등을 관광한다.
이어 실크로드 시대의 캬라반들의 숙소였던 ‘오브룩한’과 ‘하드리아누스의 문’, 지중해 해변을 관광하며 파묵칼레에서는 고대의 유적이 남아있는 ‘히에라폴리스’, 새하얀 눈이 덮힌 것 같은 아름다운 광경의 ‘석회붕’에서는 족욕체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쉬린제 마을에서는 포도주 시음할 수 있으며 에페소스에서는 거대한 원형극장인 ‘에페소 대극장’과 ‘셀수스 도서관’, ‘하드리아누스 신전’ 등을 관광하며 터키의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이스탄불에서는 동서양을 가르는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탑승’을 비롯해 그리스 정교와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성소피아 성당’ 내부를 둘러보고 연속된 아름다움이 있는 술탄 아흐메트 사원인 ‘블루모스크’ 내부 등을 관광한다. 아울러 교프테케밥, 항아리케밥, 아다나케밥, 됴네르케밥 등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식을 제공하며 유럽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하여 여행객의 편의를 돕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격은 89만 9천원부터이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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