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미스트는 1997년 천연살충제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업체다. 친환경 소독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을 보유했다. 허브 정유를 이용한 친환경 소독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최근 휴대용 토이클리너 '바이오미스트 세균지우개 뽀로로'를 출시한 바 있다.
'바이오미스트 세균지우개 뽀로로'는 아기 장난감, 유모차, 유아 카시트, 기저귀 교환대 등 소독이 필요한 유아용품에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분사 후 즉시 건조된다. 이 때문에 마를 때까지 기다리거나 닦아낼 필요가 없다.
업체 측은 △공중화장실 변기 △가정 및 숙박시설 베개 △교복 및 근무복 등 각종 생활용품별 특정 유해 세균을 살균하는 세균지우개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미스트는 이번 박람회에서 리뷰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행사를 진행한다.
리뷰왕 이벤트는 영상 리뷰왕과 포토 리뷰왕을 뽑는 행사다. 유모차(50만원 상당) 및 아기식탁의자(30만원 상당)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장에서 구매한 상품의 사용 후기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여 가능하다.
세균지우개 2+1 프로모션 및 할인 이벤트도 열린다. '내츄럴 인섹트 킬라' 스탠다드·레몬향 2종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바이오미스트 부스에는 뽀로로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이오미스트 세균지우개 뽀로로'/사진제공=바이오미스트 테크놀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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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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