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상반기 임원보수]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 14억8500만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메리츠금융지주의 최대주주인 조정호 회장이 올해 상반기 15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14일 메리츠금융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올해 상반기(1~6월) 급여 5억원, 상여 9억6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600만원 등 총 14억8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연간 급여 총액 10억원을 매월 8333만원씩 분할 지급했다. 상여는 지난해 성과급과 2015년 이후 성과급 이연분으로 구성됐다.

장기영 기자 jky@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