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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엠젠플러스, 40억원 규모 파생상품 평가손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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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엠젠플러스(032790)는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39억5779만원 규모로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손실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1.30%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파생금융상품 평가손실 인식”이라며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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