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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파이낸셜뉴스 이승석 기자】 박성일 전북 완주군수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현장을 찾아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박 군수는 14일 만경강 국가하천에 위치한 고산면 소재 오성교 일원에서 2019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비 상황을 살폈다.
이는 관할 지역 읍·면에 하천이 많아 매년 여름 휴가철이면 전국의 물놀이객들이 찾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고산면 오성교 일원을 비롯해 운주면 장선천과 고산면 고산천, 동상면 용소 계곡 등 물놀이 관리지역 17개소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39명을 배치해 운영 중이다.
또, 물놀이 관리지역 폐쇄회로(CC)TV와 감시초소 설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박 군수의 현장 점검에서는 물놀이 관리지역 내 안전장비 비치 여부, 안전관리요원 근무현황, 물놀이 위험구역 출입금지 계도 활동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전반에 대한 지도 점검이 이뤄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군을 찾은 모든 탐방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마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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