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재해구호단체 '희망브리지'가 진행하는 '희망T 캠페인'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손보 임직원 50여 명은 지난 13일 서울 본사에서 자연재해와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 티셔츠를 직접 제작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직원들이 만든 희망 티셔츠는 영양 결핍 치료식 1주일 분량과 함께 방글라데시와 에티오피아, 수단 등에 있는 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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