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이 폭염피해 예방 캠페인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19.8.14/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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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오는 17일까지 광주를 방문한 외지인과 시민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9일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아티스틱수영장과 광천사거리 수영대회 도심부스에서 폭염대비 캠페인을 펼쳤다.
자율방재단은 11일과 13일에 이어 15일과 17일에도 광천사거리 수영대회 도심부스에서 생수와 폭염물품을 나눠주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폭염이 재난으로 인정됨에 따라 앞으로도 폭염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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