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이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환경보전 가치관 정립 및 환경감수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를 14일 체결했다.2019.08.14. (사진=양평군청 제공)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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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4일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과 판교환경생태학습원(원장 하동근)이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환경보전 가치관 정립 및 환경감수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환경보전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상호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림복지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양 기관의 이용객의 교류 ▲정서함양 및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치유프로그램 운영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을 상호 교류할 계획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 저변확대와 환경의 사회적 인식 향상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tde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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