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북농협과 임실치즈농협이 공동으로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맞아 사육환경 개선작업을 진행했다.(전북농협 제공) 2019.8.14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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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이종호 기자 = 전북농협은 14일 임실치즈농협과 공동으로 전북 임실군 성수면 지역의 한 젖소사육농가를 방문, 악취저감과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거미줄 제거, 축사청소, 농장주변 경관개선, 음수통 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은 "장마철 우천 피해 복구 및 혹서기 대비 환경정비를 중점으로 축산환경 붐 조성을 위해 축협과 농가들이 스스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설동섭 임실치즈농협 조합장은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혹서기 대비 축사 전기안전 및 착유기 안전점검을 실시해 축산농가 재산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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