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RP를 중도해지한 후 이벤트 대상 상품으로 교체매매를 할 경우 기존 약정된 금리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이벤트의 골자다. 기존 기간물 RP는 만기 전 해지를 하는 경우 약정된 금리보다 적은 금리를 받게 돼 수익률제고를 위한 편입자산 리밸런싱에 제약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퇴직연금 가입자는 금리 손해 없이 편입자산을 교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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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한금융투자 추천 퇴직연금 펀드인 '신한BNPP마음편한TDF 2025~2050'등을 적립식으로 20만원 이상 신규매수하거나 자동이체를 월 20만원 이상 2년 이상 등록한 고객에겐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300만원 이상 신규가입하거나 300만원 이상 자산 리밸런싱을 하는 고객에겐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탁성호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부장은 “지속적인 저금리 환경으로 퇴직연금RP의 금리가 연 1%대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RP리밸런싱 이벤트를 통해 낮은 금리의 RP를 높은 수익률의 퇴직연금 상품들로 리밸런싱함으로써 고객수익률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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