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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최수상 기자】 민중당 울산시당이 14일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경제침략을 함께 막아내자는 의지를 담아 'NO 아베 버스' 운행에 나섰다.
울산시당은 앞서 지난달 말부터 현수막 500여장을 활용해 울산 곳곳에 NO 아베 거리를 조성한 데 이어 이날부터 NO 아베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NO 아베 버스는 울산 전역을 돌며 일본 경제침략이 단순한 경제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자주권과 한반도 평화, 국민 민생이 걸린 문제임을 시민과 노동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NO 아베 버스는 이날 오전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출발해 울산시청, 성남동,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명촌문, 공업탑까지 운행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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