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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주기철 기자 =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이 현충탑에 참배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1985년 직접 쓴 친필 현판이 30년 넘게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에 걸려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19.8.14/뉴스1
joogich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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