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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상반기 임원보수]하현회 LGU+ 부회장, 13억8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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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LGU+ 하현회 부회장 송년기자간담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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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만 13억8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혁주 CFO(부사장)은 5억700만원을 받았다.

14일 LG유플러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하현회 부회장은 급여 7억6300만원, 상여 6억2600만원 및 기타 소득을 포함 총 13억8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혁주 CFO(부사장)는 급여 2억3900만원, 상여 3억2500만원, 기타 소득을 포함해 총 5억7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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