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157억원으로 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271.1%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51억원, 당기순이익은 3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93%, 당기순이익은 354%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실적 향상 요인으로 2017년 신규 진출한 TCB사업을 포함한 기업평가 부문 실적개선과 신용사업부문 영업 효율화, 그리고 연결대상법인인 서울신용평가의 실적개선을 꼽았다.
SCI평가정보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신용정보법 개정에 발맞추어 핀테크 관련 CB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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