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12에 상습적으로 거짓 신고한 남성이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년 동안 무려 17차례나 허위 신고한 50대 남성이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는데요.
"살인 사건이 났다", "집단 폭행이 일어났다"며 남성이 그동안 허위 신고를 한 이유는 더욱 황당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김혜원>
<영상:제주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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