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칠 아웃 엣 JW 패키지(©JW 메리어트 서울), ©롯데호텔월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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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지난달 새롭게 문을 연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 타임스퀘어점과 손잡고 ‘쥬만지@주렁주렁 패키지’를 오는 10월31일까지 선보인다. 주렁주렁 타임스퀘어점은 타임스퀘어 5층에 있어 호텔 로비와 바로 연결된다. 실내 애니멀 테마파크에서 펭귄, 나무늘보, 사막여우, 캥거루, 수달, 미어캣, 왈라비, 카피바라, 플라밍고 등 수십여 종의 동물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포토존을 갖춰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내부에 대형 키즈파크 시설인 홈볼트 놀이터가 있어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 좋다. 패키지에는 주렁주렁 타임스퀘어점 티켓 2매와 디럭스 룸 1박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16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이달 말까지 키즈패키지인 ‘패밀리 스테이케이션’을 운영한다. 디럭스 객실 1박과 타볼로 24 성인 2인·어린이 2인 조식 뷔페, 어린이 슬리퍼와 가운 무료 대여, 호텔 인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어린이 감각 놀이터 디키디키 초대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디키디키는 다양한 디자인 예술을 감각적인 놀이로 경험하면서 아이의 오감을 발달시키고 감성이 드러나도록 만드는 신개념 놀이터다. 어린이 기획·운영전문가, 아동발달 심리전문가, 디자이너 창작그룹 전문가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오감체험과 액티비티, 지능개발을 돕는다. 이벤트 가격은 32만 원부터다. JW 메리어트 서울이 다음달 8일까지 선보이는 ‘서머 칠 아웃 엣 JW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에서 1박을 하면서 5만 원 상당의 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한국 전통 부채와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전’ 티켓 2매를 준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영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은 그림책 속에 가족애와 우정, 자유, 행복 등을 따뜻하게 표현해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그의 희귀 작품과 올해 신작 등 200여 점의 일러스트 원화를 감상할 수 있다. 뮤지컬 쇼케이스와 미술 체험이 결합된 리틀 프리다 아틀리에, 전문 스토리텔러와 전시장을 돌며 그림 속 이야기에 빠져보는 리틀 스토리텔러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27만5000원부터다. 롯데호텔월드는 어린이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이용권이 포함된 ‘롯데월드 키자니아 패키지’를 올해 연말까지 판매한다. 디럭스 룸 1박, 조식 2인(성인 1, 소인1), 키자니아 반일 이용권(성인1, 소인1)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28만 원부터다. 또한 디럭스 룸 1박, 성인 조식 2인,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입장권 2매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패키지도 연말까지 동일한 가격에 운영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티켓 2매를 객실 1박과 식음료 바우처 3만 원권, 키즈존 무료 이용 혜택 등이 있는 패키지에 포함시켰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은 미키마우스의 탄생작 ‘증기선 월리’를 시작으로 ‘백설공주’, ‘덤보’ 등 초기 작품부터 ‘겨울 왕국’, ‘주토피아’, ‘모아나’까지 500여 점의 디즈니 작품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전시는 호텔에서 도보 3분 거리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이달 18일까지 이어지며, 패키지 가격은 스탠더드 객실 기준 18만5000원부터다.
[글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사진 각 호텔]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692호 (19.08.2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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