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안과 망막 진료팀 채주병(왼쪽), 김동윤 교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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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대병원은 최근 안과 망막 진료팀 채주병‧김동윤 교수가 충북지역 최초로 망막 수술 5000회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안구 내 주사 1만3000회 이상 시술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유리체 망막수술은 망막바리 등 실명을 초래하는 질병에 대한 수술이다. 수술이 매우 어려워 술기를 익히는데 오랜 기간을 요한다.
안구 내 주사 시술은 고령화에 따른 황반변성, 망막혈관질환 등을 치료하기 위한 대표적인 시술이다.
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된 풍부한 임상겸험과 안과 관련 최신 의학소견을 바탕으로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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