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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숭실사이버대,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20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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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기관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의 2019 가을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이 20일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데일리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제공


숭실사이버대 신편입생으로 지원 가능한 자는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자로, 온라인상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 및 적성검사(30%)의 자체선발기준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므로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모집학과는 △국제학부(한국어교육학과, 실용외국어학과) △인문예술학부(방송문예창작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연예예술경영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스포츠복지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법행정학과, 부동산학과,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전기제어 및 ICT공학부(ICT공학과, 전기공학과) △도시인프라공학부(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선발한다.

숭실사이버대는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선발된 합격자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운영 중인 장학제도로는 입학장학, 성적장학, 추천장학, 교역자장학, 군 장학 등이 있으며 이러한 장학혜택과 더불어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졸업생들은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함은 물론 평생무료수강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의 평생무료수강 혜택은 졸업한 학과의 전공과목을 스마트 기기로 평생 무료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기계발에 매진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발된 숭실사이버대 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숭실사이버대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22년 온라인 고등교육 역사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어 젊은 청년부터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 중인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추가모집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2학기 마지막 추가모집이 미래를 선도할 인재양성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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