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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암호화폐가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6% 넘게 하락했다.
14일 오후 3시 30분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같은 시각 전날 대비 6.48% 떨어져 10,622.94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거래량은 181억 8,569만 달러(22조 556억 원)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에 따른 크립토공포탐욕지수는 6시간 만에 45포인트에서 11포인트로 추락하며 ‘극도의 공포’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는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치로 투자심리가 대폭 악화되었음을 뜻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학자는 사이페딘 아모스(Saifedean Ammous)는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를 통해 “BTC는 중앙은행을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BTC는 10년간 끊임없이 성장해왔다”고 말했다.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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