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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8월 13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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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서울시는 11일 광복 74돌을 맞아 서울광장 옆 서울도서관 외벽의 꿈새김판 문구를 ‘우리는 이겨냈고, 또 이겨낼 것입니다’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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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은 12일 ‘제2회 아모레퍼시픽 우수 교육자상' 수상자로 줄리언 버킨쇼 런던비즈니스스쿨 교수를 선정했다. 그는 기업에 필요한 혁신·성장 전략 등으로 국제경영 교육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 숭실대 는 12일 3·1운동에 참여한 숭실중학 출신 3인이 올해 8·15 광복절 독립유공자로 인정됐다. 국가보훈처는 김근식 선생과 박종은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 김사현 선생에게 대통령 표창을 서훈했다.

◇ 행정안전부는 13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19 실패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과 국민 서포터즈 50명 발대식을 한다. 홍보대사는 최희섭 전 메이저리거 야구선수, 성신제 기업인, 박은정 과학자, 송준근 개그맨, 하상용 창업 멘토, 최현미 탈북 권투선수 등 7명이다. 박람회는 새달 20∼22일 서울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2일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8월 수상자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이사와 박규수 대경피앤씨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 석 대표이사는 실내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등을 개발한 공로를,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 박 대표이사는 제약·화장품 용기를 국내 기술로 생산할 수 있게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준다.

◇ 중앙대는 14일 서울 흑석로 서울캠퍼스에서 ‘인공지능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제2회 인공지능 인문학 국제학술대회’를 한다. 김대식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와 박진호 서울대 교수, 일본 리츠메이칸대 폴 뒤무셸 교수가 기조 강연을 한다.

◇ 국립현대미술관은 30일까지 내년 창동·고양레지던시에 입주할 국내 작가를 모집한다. 선발된 작가는 주거복합형 작업실을 1년간 무상으로 쓰며, 독일 바우하우스 데사우 재단 등 국외 기관과의 협력으로 국제 교환입주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누리집(mmca.go.kr) 참고.

◇ 대한민국역사발물관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대로 6층 강의실에서 하짐 파미 주한 이집트대사가 진행하는 ‘제6회 앰버서더 렉처’를 한다. 한국 주재 외국 공관장이 자국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연과 이집트 음식문화 체험, 영상 상영회 등을 한다. 누리집(much.go.kr) 참고.

◇ 국립중앙도서관은 10일 파평윤씨 정정공파의 22대 종손 윤성익씨가 17세기 족보와 고문헌과 백자명기 등 121책을 기증했다. 1682년 목판본 족보와 문인 정옹 윤창렬의 개인 문집 등이 포함됐다.

◇ 농림축산식품부·농협 경제지주는 18일 광주 서림로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2019 쌀의 날' 기념행사를 한다. 경기 전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이 쌀 818㎏을 주장 안치홍 선수에게 전달해, 매년 연말 여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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