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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한창섭 충북 행정부지사 '정부예산확보 끝까지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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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한창섭 행정부지사.(사진제공=충북도청)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한창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2020년 정부예산 목표 6조원 확보’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텁 성공개최‘를 위해 모든 도정 역량을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한 부지사는 2020년 정부예산 확보와 관련하여, 기획재정부 2차 심의가 마무리되고 다음 달 3일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며 전 실국장이 관심을 갖고 정부동향과 예산 확보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대응토록 했다.

특히, 이번주 중 기재부를 집중 방문하고, 충북출신 공직자와 국회의원들을 활용한 전략적인 활동을 전개하여,충청북도가 목표로 한 정부예산 6조원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와 관련하여 행사가 18일 남은 만큼 성공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조직위를 중심으로 사전에 계획했던 모든 과정들을 꼼꼼히 확인하여 미진한 부분은 보완하고, 각 실국에서도 담당별 지원업무를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완벽한 무예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밖에도, 실종 장애인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일본의 농식품 수입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물놀이 안전사고와 폭염질환자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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