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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부산 전포역 인근 자동차 썬팅업체 화재…승용차 2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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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2일 오후 5시10분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 8번 출구 인근 자동차 썬팅 업체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샌드위치 패널로 된 업체 건물이 불에 까맣게 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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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12일 오후 5시10분쯤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 8번 출구 인근 자동차 썬팅업체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업체 안에 세워져 있던 벤츠와 스파크 등 승용차 2대와 샌드위치 패널로된 1층짜리 업체 건물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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