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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포브, 2013 SS 아기띠&기저귀가방 신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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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외출용품 토탈브랜드 포브는 2월 4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하는 제23회 '2013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아기띠, 기저귀가방 등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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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브의 연구개발(R&D)팀은 2012년 맞춤 체형 조절 기능이 장착된 '프리아 아기띠'와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인 '헬로키티 아기띠'를 출시해 히트 상품으로 인기몰이 했다.

이에 포브는 2013년 그 여세를 몰아가기 위하여 포브 아기띠 '도로시R'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도로시R CATE'를 박람회에 소개할 계획이다. 도로시R CATE는 기존에 도로시R 장점을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다양한 기능과 패턴이 추가됐다.

또한 포브는 다년간 업계 점유율 1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기저귀가방 분야에서도 3가지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될 포브의 기저귀가방은 가벼우면서도 기능과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은 제품으로서 업계의 기대를 한눈에 받고 있다. 2013년 기저귀가방은 색깔을 살리면서도 요즘 트랜드한 스타일과 기능을 함께 접목시킴으로써 유아를 둔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브 관계자는 “위 상품들 이외에도 카시트와 하드캐리어가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며 “5월과 6월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는 포브 최초 유모차와 힙시트 또한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포브가 2013 SS 첫 출시하는 신상품들이 베이베페어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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