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고유정, 법정서 처음 모습 드러내…'계획적 살해'는 부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이 오늘(12일) 법정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고유정은 앞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지만, 오늘 오전 10시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정식 공판에는 출석할 의무가 있습니다.

지난 6월 12일 고 씨가 검찰에 송치된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겁니다.

고유정은 전 남편을 살해한 것은 인정했지만, 검찰의 공소사실 달리 계획적인 범행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 [인-잇] 배우 정우성의 '인-잇'도 읽고 선물도 받고!
▶ [SBSX청년 프로젝트]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