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질 예정이다. 오늘 '롯데 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무대가 방탄소년단의 휴가 전 마지막 공식 일정이었다"고 알렸다.
|
이어 "만약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방탄소년단과 마주치더라도 멤버들이 온전히 개인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배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은 재충전의 시간 후 더욱 멋진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싱글 '2 COOL 4 SKOOL'로 데뷔해 약 7년간 장기 공백기 없이 꾸준히 국내외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jyyang@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